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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점프!”…코끼리와 개의 이색 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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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힘든 코끼리와 개의 우정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kg에 불과한 개가 약 4톤에 이르는 거대한 코끼리와 어울리는 이 사진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레브라도종인 벨라(3)와 고향이 아프리카인 버블즈(32). 벨라의 취미는 버블즈 머리나 등에 올라타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동물은 그러나 이 야생공원에서 떨어질 수 없는 ‘절친’이다.

그러나 버블즈가 이곳에 온 사연은 안타깝다. 어린시절 사냥꾼들에게 부모를 잃고 야생을 떠돌다 동물 구조단체에 의해 멀리 미국까지 오게된 것.

사파리 공원 측 관계자는 “이 둘은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면서 “버블즈가 친구들이 없어 외로운 처지지만 벨라 덕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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