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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만원 버스에 매달려가는 황당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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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 틈없이 붐비는 버스에 ‘타는’ 대신 ‘매달려’가고 있는 남성 사진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충칭완바오(重慶晩報) 등이 24일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바이양줘(白羊座)’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차 안에 탄 승객이 차 바깥쪽에 매달려 있는 남성을 찍은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누리꾼에 따르면 이 남성은 반쯤 열린 창문의 창틀을 붙잡고 차체 아래쪽 짐 싣는 곳에 발을 고정하고 있었으며 30여분을 달린 뒤 한 승객이 내리면서 차 안으로 들어왔다.

한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버스비는 반만 내면 될듯”, “고속도로였으면 위험천만했을 것”, “사고라도 났으면 누구 책임인가”라며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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