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사직서 대신 ‘사무실에서 댄스’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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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사직서 대신 만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완의 넥스트 미디어 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여성 마리나 시프린(25)이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리나 시프린은 칸예 웨스트의 ‘Gone’에 맞춰 자신이 일하던 사무실 이곳저곳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자막으로 자신이 일을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자막에 “나는 2년 동안 나의 인간관계와 시간, 에너지를 희생했다. 상사는 영상의 내용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지에만 신경을 썼다”고 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했다.

타이완에서의 일을 끝내고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인 마리나는 “이 비디오가 앞으로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상사의 이름을 말한 적이 없으며, 내 춤을 보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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