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2살 소년 위 속에서 ‘쌍둥이 태아’ 발견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2살 소년의 위 속에 또다른 태아가 자라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중국 청두시의 한 병원에서 위 속에 쌍둥이 태아를 가진 소년이 수술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의학계에서도 극히 희귀한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수술의 주인공은 올해 2살인 시오 팽.

팽은 지난달 말 배가 부풀어 올라 호흡 곤란 상태가 되자 부모와 함께 현지 병원을 찾았으며 X-레이와 MRI 촬영결과 놀라운 진단을 받게됐다. 아이의 위 속에 쌍둥이 태아가 있다는 것.

이 태아의 크기는 20cm 정도로 척추와 팔다리,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갖춘 상태였다. 마치 기생충처럼 소년의 위 속에 있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

의료진은 급히 미성숙 태아의 제거 수술에 들어가 무사히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현지 의료진은 “태아를 제거하지 않으면 소년의 목숨이 위험한 상태였다” 면서 “‘봉입기형태’(封入畸形胎·태아 속 태아)의 사례로 보이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버리더니…캐나다, 중국보다 러시아 먼저 봤나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약 먹여 성폭행하고 영상 공유”…7개국서 ‘괴물’ 57명
  • F-35만 믿었는데 반전…韓 F-15K 59대, 적 방공망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성욕 줄어든 부부 ‘애정’ 되살리는 방법…“예약제, 나쁘지
  • 이란 드론 맞자 장군 벙커로…미군 6명 숨진 참사 폭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