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6살 맞아?” 보드타고 고공점프하는 천재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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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미터 높이의 스케이트보드 시설에서 거침없이 보드를 타는 세 소녀가 해외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크 헬멧 파시’로 불리는 이들 소녀는 최근 스포츠전문 매체 그라인드TV를 통해 소개되면서 인터넷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멤버 렐즈 머피, 시에라 커, 벨라 켄워시의 나이가 불과 여섯 살이라는 것. 이들의 묘기를 접한 유명 잡지 ‘트랜스월드 스케이트보딩’의 편집자 제이미 오언스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엔시니타스에 있는 수 미터 높이 보울에서도 거침없이 점프하는 등 아찔한 묘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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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촬영한 스포츠 전문 사진작가이자 벨라의 부친인 제이슨 켄워시는 “그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면서 그들의 실력이 월등함을 과시했다.

1년 좀 넘게 보드를 탄 벨라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카브’(Carve)와 ‘그라인드’(Grind). 이는 길게 곡선을 그리거나 보드 바닥을 장애물에 걸고 미끄러지는 수준급 기술이다.

같은 기간 보드를 탄 시에라는 세계 8위 서퍼인 조시 커의 딸. 수년간 제이슨과 일한 조시는 속성으로 딸들에게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쳤었지만 이젠 자신이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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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멤버 렐즈 머피는 그녀의 부모가 스케이트보드 수업에 보내면서 보드를 타게 됐다. 부친 게리는 “당신의 6살 딸이 3.9m 보울에서 보드를 타는 것을 보는 것은 꽤 신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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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 소녀는 최근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법에 관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이 단지 소년들만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한다.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자”면서 “당신이 꼭 핑크 헬멧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귀여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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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슨 켄워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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