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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 ‘마약 밀반입’ 고양이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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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던 고양이가 잡혔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도바에 있는 감옥의 간수는 회색과 흰색이 섞인 무늬의 고양이 한 마리가 규칙적으로 감옥을 드나드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간수는 감옥 주변 벽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이동하던 이 고양이를 잡아 확인했다.

고양이가 매고 있던 목줄을 풀어 확인하자 마약이 발견됐으며, 현재 이 고양이를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고양이가 밀반출을 위해 이용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는 러시아의 한 감옥에 휴대전화를 몸에 감은 고양이가 들어온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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