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전기, 냄새 없고 편리함 갖춘 안전한 석유난로 ‘캠프파이어’ 출시

작성 2013.11.08 00:00 ㅣ 수정 2013.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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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및 실내 보조 난방용 석유난로 ‘캠프파이어’ 출시

완전연소방식으로 냄새 없고 자동연소장치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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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형가전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대표 김영우, www.hanilelec.co.kr)는 일본 석유난로의 명가 센코쿠사(社)와 합작해 심지식 석유 난로 ‘캠프파이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프파이어’는 오토캠핑, 야외낚시, 기타 야외 난방 및 실내 보조난방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심지식 등유 난로 제품이다. ‘편의, 안전, 건강을 모두 갖춘 캠프파이어’를 메인 카피로,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캠프파이어 OH-3200’과 ‘캠프파이어 OH-4600’ 두 가지다.

‘캠프파이어 OH-3200’는 공간성과 보관성이 뛰어난 큐브 형태로 제작된 모델이다. 완전 연소 방식을 채택해 장시간 사용해도 석유 난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고효율 반사판이 달려 있어 야외에서도 온기를 보다 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건전지를 이용한 자동점화 방식을 채택해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진자동소화장치를 채택하여 본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함께 출시된 ‘캠프파이어 OH-4600’는 열기가 사방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원통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캠프파이어 OH-3200’와 동일하게 완전 연소 방식, 고효율 반사판, 건전지를 이용한 자동점화 방식, 대진소화장치를 채택하였으며,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석유난로는 적은 유지비와 높은 열효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석유 냄새와 안전 문제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캠프파이어는 냄새 없는 완전 연소 방식과 자동소화장치를 통해 기존 석유 난로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일본 석유 난로의 명가 센코쿠사와 50년 전통의 한일 전기가 품질과 안전을 보증한다”고 전했다.

캠프파이어는 전국 한일전기서비스센터에서 1년 무상 A/S를 보장하며 전국 대리점, 한일전기 직영 쇼핑몰(www.myhanil.co.kr) 및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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