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센스

서울 중심에서 서로가 서로를 안아준 이유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프리허그한의원 후원 ‘프리허그아토피학교’ 아토피 치료법 일환 캠페인 진행

확대보기
지난 10일 서울 한복판에서 진행한 ‘프리허그아토피’ 이벤트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프리허그아토피학교에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아토피환자와 그 가족들이 허그를 통해 아토피고통을 덜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진행했다. 실제 상대방 체온을 느끼고 숨결을 나누는 프리허그(포옹)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지름길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대학생 10여명 뿐 만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들도 참여해 프리허그아토피학교의 취지인 ‘나눔과 소통’을 실천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변질되고 있는 프리허그와 달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프리허그아토피학교 신옥섭 원장은 “10일 서울에서 이루어진 프리허그 캠페인의 최종목표는 전국민이 이 캠페인을 통해 아토피환자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좋아서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이 되는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캠페인에 참여한 강수진(35•주부)씨는 “아토피를 겪고 있는 딸이 있어 프리허그의 취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프리허그가 아토피치료법 중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프리허그한의원의 후원으로 프리허그아토피학교에서 시작됐으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프리허그아토피학교는 ‘프리허그아토피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체 및 개인의 후원과 자원봉사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프리허그아토피캠페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전투기값 70% 빌려주겠다”…한국, 필리핀에 KF-21 2
  • 성관계 중 몰래 콘돔 뺀 美 국회의원 후보 논란…스캔들에 발
  • “여배우 가슴 만졌는데”…성인 콘텐츠 찍다 목숨 구한 여성
  • “남친이 아깝다” 느낀 여성…성관계 때 ‘절정인 척’ 더 했
  • 한국 잠수함, 이럴 줄 몰랐다…독일 선택한 캐나다, 진짜 이
  • “그곳이 자꾸 가렵고 따갑대”…아내 사생활 폭로한 남편, 법
  • “혹시 남들 들을까 봐 신음 참았다”…Z세대 67%, 英 조
  • “KF-21, 200대 수출할 수도”…외신도 놀란 한국 전투
  • ‘원나잇 성관계’ 꺼리는 Z세대, 왜?…“위험할 수 있다”
  • “남친 만난 뒤 몸이 망가졌다”…자꾸 아픈 연애의 경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