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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베컴, 딸 하퍼안고 나들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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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이 딸 하퍼 세븐을 안고가는 훈훈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로 얼굴을 부비면서 걸어가는 이 사진은 지난 9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베컴은 막 쇼핑을 마친듯 한 손에는 쇼핑백을, 다른 손에는 하퍼를 안고 걸어가며 시종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지난 2011년 7월 태어난 하퍼는 부모의 유명세에 힘입어 새로운 어린이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심지어 영국 매체들은 지난해 카메라에 포착된 하퍼의 신발을 분석해 1년 신발 값만 최소 1500 파운드(약 260만 원) 이상이라는 보도까지 내놓을 정도.

특히 하퍼가 입고 있는 각종 브랜드의 옷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회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와 결혼한 베컴은 하퍼를 포함 브루클린(14), 로미오(11), 크루즈(8) 등 3남 1녀를 두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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