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방송서 가슴노출 일삼던 女배우, 결국 섹스비디오 유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재스민 왈츠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BB)에 출연해 과도한 노출과 성적인 농담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재스민 왈츠(31)가 자신의 섹스 비디오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재스민 왈츠는 문제의 50분짜리 동영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과 수차례 성적 행위에 가담했다.


재스민 왈츠는 “일반인들이 내가 발렌타인데이에 내 남자친구와만 공유했던 것을 봤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재스민이 유명 방송에 출연하면서 몸값이 올라간 틈을 타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스민은 지난 3일 밤 첫 방송 때부터 과도한 노출을 일삼았다. 술에 취해 자신의 가슴을 노출하는가 하면 ‘더 어프런티스’의 스타 루이사 지스맨과 키스하며 껴안는 등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위를 일삼았고, 영국 힙합그룹 엔더브즈(N-Dubz)의 멤버 대피에게는 성적인 농담을 던져 문제를 일으켰다.

이 때문에 해당 방송사 측 고위 관계자들은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칵테일 웨이트리스 출신인 재스민 왈츠는 활동 전인 2000년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모델에서 영화계에 활동 영역을 넓힌 그녀는 미국의 럭비스타 대니 치프리아니, 아메리칸 아이돌의 유명 MC 라이언 시크레스트, 할리우드 배우 데이빗 아퀘트와 같은 유명 인사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