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태생으로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조르지뉴는 일찍이 아스널,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등도 관심을 가졌다고 보도된 바 있는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서 7골 3도움을 기록중이며 아직 22세에 불과한 만큼, 추후에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에서 리그 3위를 기록중이며, 조르지뉴를 비롯해 더 많은 선수를 보강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나폴리와의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조르지뉴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