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적설도 없는 ‘벤치맨’ 박주영, 아스널행사만 ‘모습’

작성 2014.01.24 00:00 ㅣ 수정 2014.01.25 11:1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적 시장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적설’ 조차 나지 않아 팬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는 박주영이 이번에도 경기장이 아닌 자선행사 기념촬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스널 파운데이션은 22일(현지시간) 직접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자선행사 ‘비어구너, 비어러너(Be a Gunner, Be a Runner)’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은 물론 세계에 있는 팬들이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를 통해 공유하고 그런 영상과 활동을 활용해 자선 기금을 모금하는, 아스널 파운데이션에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스널의 주전 중앙수비수 콤비인 페어 메르테사커, 로랑 코시엘니가 앞에서 아스널 셔츠에 각각 ‘Be a Gunner’, ‘Be a Runner’라고 프린트 된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 뒤편에 료, 박주영, 젠킨슨, 프림퐁이 역시 달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스널 입단 이후, 특히 이번 2013/14 시즌, 경기가 아닌 행사 등에만 모습을 나타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박주영. 그의 상황이 더욱 가슴 아픈 것은, 이제 이적시장이 1주일 밖에 남지 않아, 각 팀들이 바쁘게 영입 및 임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아무런 이적설도 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직 28세로, 축구선수로서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박주영으로서는 비단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 여부를 떠나서, 그의 남은 축구 인생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행사가 아닌 경기에서 뛰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사진= 아스널 자선행사 기념촬영에 참가한 박주영과 팀 동료들(아스널 파운데이션 페이스북)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추천! 인기기사
  • 칠레서 길이 6m 산갈치 잡혀… “대재앙 전조” 공포 확산
  • 간통 여성에 ‘죽을 때까지 돌팔매질’ 사형 선고…수단 판결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 결혼한 친언니로 위장해 혼인신고 했다가 30년 만에 들통난
  •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 남아공 ‘모델 집단성폭행’ 일파만파…불법체류자 140여명 체
  • 여객기 180도 뒤집히며 불시착…탑승자 전원 생존 ‘모가디슈
  • 중국 사막서 산산조각 난 日 자위대 비행기?…위성사진 분석해
  • 생방송 중 前부인 불 질러 살해…中 남성 공개 사형
  • “강물 그냥 마셔도 안전해” 벌컥 들이킨 인도 정치인 병원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