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부럽지?” 세계 유일 ‘전용 온천’ 즐기는 원숭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이런 ‘행복’을 누리는 원숭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중부의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에서 한 영국인 관광객이 포착한 이 사진은 짧은꼬리원숭이가 행복한 표정으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곳 원숭이들은 사람처럼 온천을 자주 즐기기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자신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직작가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고쿠다니 공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숭이 노천탕이 있는 관광지로, 날씨가 추운 날이면 수 십 마리의 원숭이가 한꺼번에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새하얀 눈이 수북하게 쌓인 가운데서 한가롭게 온천욕을 하는 원숭이들은 일명 ‘스노우 원숭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들의 한가로운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스노우 원숭이는 1964년 원숭이 공원 개원 당시 한 짧은꼬리원숭이가 인근 여관에 있는 노천탕에서 사람흉내를 내며 온천을 즐기던 모습이 목격된 것을 시작으로, 위생 관리 및 관광 목적을 위해 원숭이 전용 온천탕이 생겨났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北 무인기 떼로 와도 끝”…한국, 1초 요격 ‘빛의 무기’
  • 3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女 외국인 관광객’ 탈출 사건에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땅에선 기름 줄줄, 하늘선 마하 3”…세계서 가장 빠른 비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