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천진난만’ 클롭 감독 ‘내가 주인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있는 ‘명장’이자, 2014/15시즌부터는 지동원을 지도하게 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포토밤(photobomb, 뜻밖에 사진에 찍혀서 사진을 망치거나 재밌게 하는 것)’이 현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독일의 한 팬이 독일대표팀과 도르트문트의 스타 선수인 마르코 로이스에게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했을 때 촬영됐다. 독일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소년과 로이스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둘 사이의 거리 때문에 오히려 사진 중앙에는 뜻밖의 인물이 마치 본인이 주인공인것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 클롭 감독이다.

190cm에 육박하는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지닌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심에게 불같이 화를 내다가 퇴장을 당하는 등, 화를 낼 때는 무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소속팀 선수들에게는 다정한 아빠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재밌고 호감 가는’ 캐릭터를 가진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동원이 2014/15시즌부터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큰 이변이 없다면(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를 떠나지 않는다면), 팬들은 다음시즌부터 지동원과 클롭 감독의 ‘재미있는(?)’ 사진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독일의 한 팬이 마르코 로이스와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클롭 감독이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F-35 벗어나겠다더니”…프랑스·독일 175조 전투기 좌초
  • 성관계, 이런 장점도 있다고?…“감기·독감 예방 등 면역력에
  • 5년 키운 아이, 친자 아니었다…‘외도 아니라는’ 아내의 항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KF-21보다 먼저 적진 뚫는다”…한국 무인 전투기, 공중
  • “스페이스X 바로 산다고?”…초보 개미가 빠지는 함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