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작은 시골 마을인 타르시하(Tarshiha)의 평범한 가정집의 성모 마리아상에서 원인 모를 기름 눈물이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곧 이 이야기는 성모상 얼굴에 흐르는 기름 눈물과 함께 입소문으로 퍼져 나갔다. 이 성모상 얼굴의 기름은 닦아낸 다음에도 기름이 재생성돼 볼을 타고 흘러 내린다.
해당 성모상이 ‘기름 눈물이 흐르는 성모 마리아’로 유명해지자 수천명의 신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지난 주에만 2000천명의 신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