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우주정거장서 포착한 불타는 소치올림픽 ‘성화’

작성 2014.02.13 00:00 ㅣ 수정 2014.02.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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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선수들이 참여해 현재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상징’ 성화를 우주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350km 상공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소치의 전경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검은색으로 보이는 흑해와 오렌지 빛이 대비되는 이 사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성화. 사진 중앙 부근에 동그란 원 형태로 보이는 성화의 모습은 지상의 열기를 그대로 우주에 전달하는듯 밝게 불타 오른다.

미 NBC 방송은 이 사진을 보도하며 “마치 소유즈 로켓이 발사되는 것 처럼 올림픽의 가장 강력한 상징이 솟구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는 지상에서 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관심 대상이다. ISS의 우주인을 비롯해 항공사진촬영전문업체인 디지털글로브의 위성 카메라, 한국의 지구관측위성인 아리랑 3호 등도 꾸준히 소치를 카메라에 담아 지구로 전달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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