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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즐겨요”…호주서 단체로 ‘누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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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인근 코블러스 비치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누드 수영 대회인 ‘시드니 스키니’(Sydney Skinny)가 23일(현지시간) 개최됐다고 호주 뉴스닷컴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750명이 참석하며 첫 대회부터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당일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해 약 1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 전년도 기록을 훌쩍 넘겼다.

18세 이상 성인만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수영실력에 따라 300m 코스나 900m 코스 경기에 출전했다.

행사 주최자인 나이젤 마쉬는 “‘시드니 스키니’는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날려버리고 단순히 수영만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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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News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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