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야자 팔아요” 연예인 급 외모 ‘야자 소녀’ 中서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중국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야자를 판매하는 일명 ‘야자 소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구이저우두스바오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야자 소녀’는 양칭샨(杨清仙, 19)이라는 이름의 안순대학 소속 학생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야자를 파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눈에 띄는 청순한 외모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눈길을 모았다.

그녀의 게시판에 들른 일부 고객들은 “야자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야자 소녀’를 보러 온 것”, “나와 연락하며 지낸다고 약속하면 야자 5개를 사겠다” 등 ‘흑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양씨는 구이저우두스바오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해 우연히 친구가 베트남에서 야자를 보내줘서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곧장 연락해 야자를 사들인 뒤 이를 여기서 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야자를 팔기로 결정한 것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였다”면서 “과거 액세서리 등을 파는 장사로 하루 200위안의 수익을 올린 경험이 야자 장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 개에 40위안(약 7000원)인 ‘야자 소녀’의 야자는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판매고는 나쁘지 않다. 소문을 듣고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양씨는 “판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 때문에 남자들이 불편한 전화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야자 파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 유명 여배우 “36년간 금욕 생활” 충격 고백…이유 들어보니
  • ‘29금 영화’ 속 성관계 즐기던 아내의 반전 결말…남편이
  • 유명 女 체조 선수의 ‘선정적 영상’에 체육계 발칵…사연 들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15년 병수발했는데…상간녀와 3년 외도 들킨 남편 “몸만 나
  • 시 의원, 2차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의원직 유지하
  • 샤헤드까지 잡는다…韓 요격드론 ‘카이든’, 대응 버전 개발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女군인, 男 동료 사타구니 잡고…고립된 배 안에서 성범죄 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