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키캔들 포함 10개 이상의 멀티향초샵 ‘캔들나무’ 주목

작성 2014.03.25 00:00 ㅣ 수정 2014.03.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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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아로마 향초의 경우 개인공간에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음은 물론,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악취 제거 및 습도조절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캔들 역시 디자인과 향기를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향기를 품은 프리미엄 캔들부터 핸드메이드 캔들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등장하면서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 향초 수요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키캔들, 우드윅, 에코아, 아큐스, 네스트, 알로라 등 1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캔들나무’가 창업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웰빙과 천연, 힐링이라는 아로마향초의 본연의 효능이 고객 수요와 맞물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캔들은 성분에 따라 기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간 및 목적에 맞는 캔들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캔들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캔들나무’ 관계자는 “캔들은 천연 성분의 왁스를 사용한 제품과 화학성분의 왁스를 사용한 제품 등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며 “소이왁스, 비즈왁스, 팜왁스가 천연성분을 사용한 제품이며 파라핀왁스, 젤왁스가 화학성분의 왁스에 속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각 성분별로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공간과 목적에 맞는 캔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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