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NN, BBC 등 해외언론 ‘여객선 침몰’ 특별판 구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진도 침몰 여객선 세월호 해외언론 보도


확대보기
진도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언론도 구조작업 및 사고 경위 파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CNN 웹사이트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을 최상단에 배치하고,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 전면에는 ‘필사적인 메시지: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의 제목으로 구조 현장 사진과 함께 구조요청 메시지와 관련한 기사를 배치했으며, 사고 당시 동영상 및 현지 전문가들의 인터뷰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영국 BBC 역시 한국에서 발생한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특별페이지를 구성해 발 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BBC 웹사이트 전면 및 아시아(ASIA)섹션에는 ‘필사적인 생존자 수색 작업’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드라마 같은 구조 과정과 현장 사진뿐만 아니라 생존자들의 이야기 등을 각각 다른 섹션으로 분류해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확대보기
가까운 중국과 일본도 한국 언론을 인용하며 꾸준히 사고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일본 요미우리신문 홈페이지에는 진도 침몰 여객선 관련 기사들이 메인 뉴스와 함께 배치돼 있으며,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 역시 한국의 참사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고 나섰다.

각국 언론과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발생한 참사에 관심을 보이는 동시에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관련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도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는 “미국은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미국 7함대 소속 본험 리처드함을 사고해역에 파견해 지원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CNN, BBC 등 각국 언론 보도 캡처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