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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성료, 국가대표 선수 활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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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18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38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활약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재호(만 12세, 대전 탄방중학교 1학년) 선수와 채린(만 11세, 서울 금동초등학교 6학년)선수가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세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 3-3-3 종목에서 김규림(만 11세, 속초 교동초등학교) 선수가 전체 여자 4위, 3-6-3 종목에서 정예린(만 14세, 대신여자중학교) 선수가 전체 여자 3위, 더블종목에서 임형민(만 10세, KSSB), 김현우(만 11세, KSSB) 대표선수가 전체 5위의 성적을 얻었다. 팀 시간 3-6-3 릴레이에서는 국가대표팀 소울 코리아 레드가 전체 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우리 선수단은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부 경기에서도 종목별로 2위, 3위를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대회인 월드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스태킹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월드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개회식 때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 시간을 가지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착용 및 모금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세월호 구조활동을 위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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