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주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주목

작성 2014.06.02 00:00 ㅣ 수정 2014.06.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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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 가장 발달한 상권을 갖춘 구도심의 중심 ‘구 완주군청’ 부지에 371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계성종합건설은 6월 중, 전주시 인후동 구 완주군청 부지(1,4000여㎡)에 전용면적 59㎡ 총 371가구로 구성된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전해 지역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공기관은 물론 생활인프라, 교육, 교통 등 전주 최고 주거지역 완주군청 일대

완주군청이 자리했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대는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어 지난 1970년대부터 ‘전주의 강남’으로 불리곤 한다. 서부 신시가지 개발로 몇몇 행정기관이 이전하기도 했으나, 최근 일부기업과 공공기관 산하기관 등이 입주했으며 교통∙교육∙생활환경이 뛰어나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췄다.

구 완주군청 부지에는 6월 중,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37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므로 주거와 업무, 여가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전주시에서도 주민 편익시설과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등 기능대체시설이 유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혀, 전주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구 도심의 명성을 되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 완주군청 일대는 KTX 전주역, 동전주 I.C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백제대로와 동부대로 및 기린대로 등도 이용이 편리해 전주시내는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건지산 이지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바로 인근에 건지산 개발계획이 있어 미래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단지 북측은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으로 이어지는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풍부한 녹지 등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건지산 이지움’, 뛰어난 입지는 물론, 소형평형에 3∙ 4배이 5개 평면 실현해 눈길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는 물론,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 구성에 최고급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중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5개의 다양한 타입 구성과 3·4베이 특화평면 설계는 물론, 세대별 지하창고, 무인택배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세대별로는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중 A타입은 수요자들의 동선을 생각해 편리하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지며, B, C타입은 59㎡형은 물론 84㎡에서도 보기 어려운 4베이 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 D타입의 경우는 거실에서 2면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펜트하우스인 E타입은 3면에 테라스가 적용돼 최고급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배려한 친환경적인 단지 조경뿐 아니라 지하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센터에 무인택배시스템, 키즈카페, 도서관, 열람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근린생활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와 설계특장점은 물론,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63-245-111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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