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턱밑에 자란 종양덩어리…무게가 자그마치 6kg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엄청난 종양덩어리를 턱에 달고 살던 남자가 수술후 원래 모습을 회복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남자 스테판 졸릭이 양성 대칭성 지방종증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건 2004년. 지방종은 남자의 턱밑으로 점점 자라기 시작했다.

10년 동안 종양은 계속 자라면서 흉측한 혹주머니처럼 변했다. 양쪽 귀에 걸린 수염처럼 턱밑으로 크게 자란 종양은 졸릭의 삶을 뒤바꿔 놓았다.

졸릭은 “외출하면 (흉한 모습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며 “얼굴을 돌려 옆을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생활에도 불편이 많았다. 졸릭은 늘어진 종양덩어리 때문에 셔츠를 제대로 입지 못할 정도였다. 졸릭은 최근 수술대에 올랐다. 6시간에 걸친 큰 수술 끝에 그는 종양을 깨끗하게 제거했다.

떼어낸 종양덩어리의 무게는 무려 6kg에 육박했다. 졸릭은 “종양을 떼어냈다는 게 믿기기 않는다”며 “종양을 달고 있을 때보다 훨씬 좋다. 아무런 통증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FAKT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K2 전차 싹쓸이 해가더니…‘무기 수입액’ 세계 1위
  • 한국도 핵잠 갖는다더니…4척 확보에 최대 25년 걸릴 수 있
  • 미사일 없이 군함 받을 판…말레이, ‘해성’ 만든 韓 LIG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6개월간 성관계 피한 남편” 외도 의심했는데…원인은 ‘반전
  • 美 항모에 ‘드론 103대·군함 34척’ 킬마크…공식 전과와
  • “패트리엇, 오늘 주문해도 10년 기다려야”…천궁-Ⅱ, 중동
  • “눈 떠보니 집단 성폭행” 女 국회의원 후보 신고…美 민주당
  • 한국 K9 차체 쓴 자주포, 전쟁 겪고 진화…폴란드 ‘크라프
  • “러 석유 직접 수출 없다”는 韓…우크라 “자체 자료 있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