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커플 아님 안돼…‘목에 걸어’ 쓰는 식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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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공원이나 바닷가 등에서 즉흥적으로 소풍을 즐기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도구가 등장했다. 이는 두 사람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간이용 식탁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타이완 둥하이대학 졸업생들이 평소에는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필요할 땐 언제든 펼쳐서 쓸 수 있는 휴대용 식탁을 만들었다.

‘냅킨 테이블’이란 명칭의 이 도구는 두 사람이 각각 서로 마주하고 앉아 목에 걸어야만 식탁처럼 쓸 수 있다. 이는 두 사람을 함께 연결해 식사하는 동안 대화를 촉진하도록 한 것이라고 디자이너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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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식탁은 커플이 식사하는 동안 음료수를 엎지 않도록 컵을 끼울 수 있는 2개의 공간이 들어갔다. 소재는 천으로 해 나중에 세탁하기에도 용이하다. 별도의 수납 공간이 있어 가방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한편 이 제품을 상용화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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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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