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피를로와 주니뉴, 두 ‘프리킥 마스터’의 만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왕년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주니뉴와 현재 가장 프리킥을 잘 차는 선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피를로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에서 만남을 가졌다.

올해 초 은퇴를 발표한 주니뉴는 11일 이탈리아의 훈련 캠프를 방문해 피를로와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피를로는 최근 출판된 자신의 자서전에서 “프리킥을 연마하기 위해 주니뉴의 스타일을 공부했다”고 쓴 바 있다.

피를로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주니뉴의 프리킥 비밀을 찾아내는 게 한 때 내게 집착이 될 정도였다”며 “그를 통해 알아낸 것은 프리킥의 비밀은 공의 어느 부분을 차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차느냐이며 주니뉴는 발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발가락 세개를 사용해서 프리킥을 찬다는 것이었다”고 썼다.

한편,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이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보도하며 ‘안 그래도 날카로운 피를로의 프리킥이 한층 더 날카로워지게 생겼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브라질에서 만난 피를로와 주니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3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女 외국인 관광객’ 탈출 사건에
  • “北 무인기 떼로 와도 끝”…한국, 1초 요격 ‘빛의 무기’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땅에선 기름 줄줄, 하늘선 마하 3”…세계서 가장 빠른 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