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뮐러, 로번, 피를로... 유로스포트 선정 ‘1 라운드 베스트 11’

작성 2014.06.18 00:00 ㅣ 수정 2014.06.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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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유력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1 라운드 베스트 11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험대인 1라운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유럽의 유력 스포츠매체 유로스포트가 ‘1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로스포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라운드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명단을 선정 및 공개했는데, 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피를로, 로번과 같은 월드클래스 플레이어는 물론, 잉글랜드의 기대주 라힘 스털링,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거둔 역전승에서 홀로 2도움을 올린 오리에 등 신예들도 포함됐다.

한편,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포지션별 베스트 11 선수명단은 아래와 같다.

GK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DF 세르쥬 오리에(코트디부아르), 조프 카메론(미국), 라파엘 바란(프랑스), 달레이 블린트(네덜란드)

MF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 발론 베라미(스위스), 오스카(브라질),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아르연 로번(네덜란드)

FW 토마스 뮐러(독일)

이성모 객원기자 Lodn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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