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도시 위 4천억 ‘별의 바다’…집에서 찍은 은하사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도시의 화려한 불빛 위를 뒤덮는 찬란한 은하수가 떠있는 밤하늘은 어느 때보다 우주의 신비를 깊고 강렬하게 보여준다.

미국 우주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천체전문사진작가 마크 지가 촬영한 신비로운 은하수 사진을 최근 소개했다

이달 초, 뉴질랜드 웰링턴 인근 에반스 만(Evans Bay)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금방이라도 도시로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은하수 수천억의 별들이 하나하나 세밀하게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웰링턴 도심 불빛과 은하수 별빛이 어우러진 밤 풍경은 초현실적인 우주의 신비를 극대화한다.

‘은하수(銀河水)’는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로 막대 나선 형태를 취하고 있다. 크기는 대략적으로 직경 약 100,000 광년, 두께 약 1,000광년이며 4,000억 개의 항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크 지에 따르면, 이 생생한 은하수 사진은 놀랍게도 먼 거리가 아닌 본인 집 발코니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Mark Ge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