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파살리치의 영입을 발표하며 “파살리치는 크로아티아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이번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예비 명단 30인에 포함된 선수다”라고 그를 소개했다.
파살리치는 지난 2013/14시즌 크로아티아 리그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데뷔해 32경기 11골을 기록했으며 크로아티아 U-14 대표팀부터 차근차근 밟아온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그가 과연 EPL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났던 같은 국가의 천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처럼 대성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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