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매체 컬트오브맥은 6일 유명 콘셉트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아이폰6에 대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반영해 설계한 3D 랜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 여러 미발표 애플 제품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한 이 디자이너는 가장 신빙성 있다고 알려진 여러 유출 정보를 종합해 이번 이미지를 설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에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의 구성요소에 대해서도 이미지로 제작했다.
최신 정보로는 아이폰6의 발표가 오는 9월 9일로 알려져 있는데 결과물이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만큼 나온다면 매우 아름다운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평가했다.
한편 이 디자이너는 이번 아이폰6의 3D 이미지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유료로 공개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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