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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마엘렌, 아스널 팬에 편지 “거너라서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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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스널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베르마엘렌(베르마엘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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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라서 큰 영광이었다”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공식입단한 전 주장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스널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아스널에서 보낸 5년과 그 중 주장으로서 보낸 2년 후에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구단과 팀원, 팬들, 감독, 스태프와 다른 직원들 모두가 나를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편안하게 대해줬다”며 “내게는 환상적인 시간이었고 이 위대한 클럽의 일부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멋진 경기와 경험들이 있었고 FA컵 우승을 차지한 것은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였다”며 “모든 사람들의 응원에 감사를 보낸다. 거너라서 큰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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