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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곰들의 들판 ‘복싱 결투’… “실감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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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새끼 곰 두 마리가 어미 곰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치 권투 시합을 하듯 두 발로 선 채로 서로 치고받는 싸움을 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휴대폰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경계를 이루는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근처에 사는 스코트 페레먼 씨는 약 2주 전 자신의 집 2층 전망대에 앉아 있다 어미 곰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끼 곰 두 마리가 마치 복싱 경기를 하듯 실감 나게 싸우는 장면을 발견하고 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Z1KkEZXYE9A



유튜브에 올려진 이 영상을 보면 새끼 곰 두 마리는 두 발로 서서 치열하게 주먹다짐을 하다 한 마리가 도망쳤으나 다시 나타나 재결투를 했지만, 결국 꼬리를 내리고 사라지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던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지역은 특히 야생 동물 중 곰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국립공원 관리 당국 홈페이지에는 이 지역에는 1제곱마일(Square Mile)당 2마리의 곰이 거주할 정도로 가장 흔한 야생동물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한낮 집 앞마당에서 결투를 벌이고 있는 야생 새끼 곰들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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