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NY 애플스토어 앞, 아이폰6 사려고 벌써 줄 서

작성 2014.09.04 13:24 ㅣ 수정 2014.09.04 13:2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애플의 아이폰6가 공식 발표되는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아직 6일이나 남았지만, 지난 3일부터 아이폰6를 사기 위한 사람들이 애플 스토어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애플 전문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3일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에 몇 명이 줄을 서서 노숙을 시작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기술투자자인 댄 벤튼이 이날 오전 이런 광경을 목격하고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지금까지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한 대기 행렬의 시작 기록은 발매일로부터 18일 전이라고 한다. 즉 이번 9일 언론 행사로부터 열흘 뒤인 19일에 아이폰6가 실제로 발매되면 이전 기록보다 이틀 빨라 가장 빠른 기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19일 발매일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기록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현재 매장 앞에서 노숙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돈을 받고 고용된 전문가들로 알려졌으며 이 중에는 홍보 목적을 위해 참여한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댄 벤튼 트위터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