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세종시 2-2생활권에 올 하반기 대형 건설사의 대어급 브랜드타운이 공급될 전망이다.
세종시 2-2생활권의 세종의 최고의 입지로 그동안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구역이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세종시 최대 상업지구와 맞닿은 위치에 이미 생활인프라 조성이 완료된 2-3생활권 첫마을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세종시 최초로 특별설계구역으로 지정돼 다른 생활권과는 차별화된 도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9월 중순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교육특화 아파트 ‘세종 캐슬&파밀리에’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29개동, △전용 74㎡ 175가구 △전용 84㎡ 1,049가구(4개 타입) △전용 100㎡ 720가구(4개 타입) 등 총 1,9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상업•교육•교통 3박자 두루 갖춘 2-2생활권의 중심에 들어서는 대어급 브랜드 타운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편리한 생활이 보장되는 특별한 입지, 2-2생활권 P1구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대형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2생활권에 분양을 한다는 점과 P4 구역 분양물량의 세 배에 가까운 1,944가구의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2-2생활권의 분양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한솔동 P공인중개사는 “2-2생활권에서 처음 분양을 시작하는 금성백조 ‘세종 예미지’의 경우 지역건설업체라는 이미지가 강해 브랜드를 선호하는 수요자에겐 큰 메리트가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P2나 P3구역에서 P1구역의 뒤를 이어 분양을 준비하는 업체도 금성백조의 분양성패 보다는 P1의 분양성패를 더 중요한 가늠자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초•중•고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안전한 아파트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3곳의 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중학교 2곳이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입지에 개교를 준비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키즈룸•도서관)가 들어설 예정이며, 자녀들의 통학과 뛰어 노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존’을 설계했다.
-다양한 확장과 수납특화로 공간 활용성을 높힌 실속형 평면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에서 전형적으로 공급되던 59㎡(전용면적) 평면에서 벗어나 공간의 활용을 최대한 넓힌 74㎡와 84㎡, 100㎡ 유니트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다.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해 개방감을 살리고,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통풍성을 최대한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판상형 평면은 모두 4bay설계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 스포츠 테마와 문화교육 테마로 블록별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통합해 활용도를 높였고, 장군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중간층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단지 전체에 불필요한 턱을 없앤 ‘무단차 설계(Barrier Free)’를 통해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들을 배려했다.
세종 캐슬&파밀리에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74㎡는 세종시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희소 평형이고 주력평형인 84㎡는 세종시의 대표 평형인 만큼 59㎡ 평면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확장과 수납특화 등의 공간적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899-93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