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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않을 거예요!” 사육사를 사랑한 판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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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기 판다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관영 CC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달 중국 청두에 있는 판다 생태공원에서는 촬영한 것으로, 판다 두 마리를 우리로 되돌려 보내려는 사육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육사는 먹이를 주는 시간이 끝난 뒤 판다를 되돌려 보내려 하자 이중 한 마리가 그의 다리를 꽉 붙든 채 놓지 않아 사육사를 당황하게 했다.

수 분간 사육사와 판다의 ‘사랑싸움’이 계속 됐다. 사육사는 자신의 다리 한 쪽을 새끼 판다에게 내어준 채 옴짝달싹 하지 못했고, 판다는 자신을 뿌리칠수록 더욱 거세게 사육사에게 매달렸다.

사육사는 결국 억지로 새끼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에야 가까스로 우리의 문을 닫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보도한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판다가 사육사를 지나치게 사랑한 것 같다”고 전했고, 해외 네티즌들 역시 “아기 판다가 너무 귀엽다”, “판다가 사육사를 어미로 착각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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