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차르트 ‘소나타 11번’ 자필 악보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불멸의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의 작품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인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A장조 K.331’의 자필 악보로 보이는 악보가 발견됐다고 AFP통신 등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악보는 지난달 헝가리 국립세체니도서관에서 음악 콜렉션을 담당하고 있는 미쿠시 발라즈가 문서보관소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확대보기
도서관 측은 이 악보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테리움의 율리히 라이징거 연구소장과 헝가리 작곡가 졸탄 코치슈와 같은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했다.

피아노 소나타 11번 A장조(K. 331)는 마지막 악장의 특징에 따라 ‘터키풍으로’나 ‘터키행진곡’으로도 불린다. 작곡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1783년쯤 오스트리아의 빈이나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시기는 그보다 훨씬 전인 1778년, 장소는 프랑스 파리나 독일 뮌헨이라는 설도 있다.

한편 이 악보는 오는 26일부터 이 도서관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환자와 성관계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간호사 결국 징역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시간 없어, 어서 타!”…중동 사태에 한화 김승연 회장 밈
  • 튀르키예 향하던 이란 미사일 알고 보니 美 해군 SM-3로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안성의 고요한 풍경, 금광호수를 걷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