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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맨유 이적? 구체적인 제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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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내 에이전트가 나에게 알려주도록 계약이 되어있다.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들은 바가 없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언론과 팬들사이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렸던 주인공인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마침내 맨유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비달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 이적설에 대한) 진실은 지난 여름에 오직 내 무릎 회복에만 집중하면서 휴식을 취했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나는 내 에이전트와 계약이 되어있다. 뭔가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그가 나에게 알려주도록 말이다. 나는 그에게 아무거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비달은 마지막으로 "나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하며 내 아내와 아이들도 마찬가지" 라며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가족의 행복"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비달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내내 '비달이 맨유 이적에 합의했다'거나 '맨유와 유벤투스가 비달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식의 이적설은 모두 '없던 일'이었던 셈이다.

실제로 비달은 언론에서 그에 대한 이적설을 쏟아내는 내내 공식 SNS를 통해 유벤투스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시지를 남긴 바 있으며 유벤투스 구단 측도 이적 시장 내내 '비달은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라며 자신한 바 있다.

사진설명=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od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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