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인천행 항공 기내서 성폭행 시도…용의자 FBI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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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 마이클 타노우에(29) 머그샷
데일리메일 캡처


더이상 성폭행 안전지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지난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출발한 인천행 일본 항공 기내에서 한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하려고 한 남성이 현장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

미국연방수사국(FBI)는 이날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용의자인 마이클 타노우에(29)를 긴급 체포, 인천으로 향하던 항공기는 사건 뒤 호놀룰루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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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L 항공기
위키피디아


FBI 성명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JAL 항공기가 이륙한 뒤 기내 화장실에 들어간 일본인 여성을 뒤에서 공격해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

이때 여성은 비상 버튼을 누르는 기지를 발휘, 승무원과 다른 승객인 여성의 모친이 화장실 문을 열어 용의자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호놀룰루 공항에서 FBI에 체포됐다.

사진=마이클 타노우에 머그샷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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