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현지시간) ‘2014 파리 모터쇼’에 선보인 쌍용 콘셉트카 ‘XIV-에어(XIV-Air)’ ⓒ AFPBBNews=News1 |
10월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파리 모터쇼'에 쌍용자동차의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IV-에어(XIV-Air)를 처음 공개했다. 프로젝트명 'X-100'의 결과다.
지난 2011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XIV(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시리즈의 하나다.
XIV-에어의 실내는 부드러운 바람의 감촉이 느껴지는 듯한 감성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분석과 IT 기술의 접목을 통해 사용자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