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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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
▲ 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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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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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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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군, 이른바 '붉은 군대'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의 붉은 광장을 덮었다. 1941년 독일 나치군과의 전면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현역 군인들이 당시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에 나선 것이다. 승전 제73주기를 맞은 리허설이다.
당시 붉은 군대는 1941년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나치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탓에 양측의 사망자가 4만명이 넘었다. 끝내 붉은 군대는 나치의 침략을 막아냈다.
ⓒ 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