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2m짜리 모래성이 한 해변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 거대한 모래성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니테로이의 한 해변에 세워졌다.
미국인 예술가 러스티 크로프트가 제작한 이 모래성은 브라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두 기업이 홍보 목적으로 공동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고 높이를 목표로 한 이 모래성은 12일 기네스 세계기록(GWR)의 공식 인증 절차를 밟게 된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