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원한 맥주를 즐기지만 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간단히 한 잔 하고 싶어도 고민을 하게 된다는 직장인 박희진 씨는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여름에는 맥주를 입에 달고 살았다. 겨울이 되니까 아무래도 맥주 생각이 줄었다. 추운 날씨에도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안주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1일 겨울에도 맥주가 생각나는 ‘따뜻한 안주’를 컨셉으로 겨울 신메뉴 ‘쭉쭉치즈등갈비’와 ‘포테봉듀’ 2종을 출시했다.
통파이브만의 특제 매운 소스로 맛을 낸 등갈비와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기는 쭉쭉치즈등갈비와 오븐에 구운 감자와 치킨 봉을 치즈에 담은 포테봉듀로 구성 된 이번 신메뉴는 웜-플레이트(Warm-Plate)를 사용해 음식의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통파이브의 신메뉴를 개발한 ㈜이루에프씨 메뉴개발팀 이진광 팀장은 10여 년간 국내외 유명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쉐프로 활동한 전문가다.
이 팀장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등갈비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매운 맛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치즈는 추운 겨울 따뜻한 술자리에 제 격이다”라며 “메뉴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고객과 점주, 본사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통파이브만의 경쟁력 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파이브는 겨울 신메뉴 출시와 맞물려 매장을 축소해 놓은 듯한 ‘컨테이너 박스’를 출시해 메뉴 플레이팅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막대 1종으로 구성됐던 ‘포테이토네이도’는 3종 감자에 시즈닝을 가미해 더욱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30FT’로 업그레이드 했다.
포테이토 30FT를 포함한 기존 스낵 메뉴를 일반 접시가 아닌 통파이브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컨테이너 박스’에 담았으며 컨테이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디자인해 훌륭한 맛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통파이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기 맥주인 버드와이저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 ‘버드여 0원(영원)하라’를 진행한다. 또한 통파이브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신메뉴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해 통파이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통파이브 본사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는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대 7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신메뉴와 창업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tong5.co.kr)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