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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신디크로포드, 포샵전 뱃살 화보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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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처리를 거치지 않은 미국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8)의 뱃살 화보(캡처)가 유출돼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타임지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로포드가 아찔한 비키니 란제리에 숄을 두르고 몸매를 과시하는 포즈의 이 사진은 유명 패션지 마리 끌레르의 최신호 표지용으로 촬영된 것이다. 그러나 날씬하게 보이기 위한 디지털 속임수인 포토샵 처리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크로포드의 뱃살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패션지 화보에 나오는 연예인의 모습은 포토샵으로 수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네티즌들 사이에는 크로포드의 ‘솔직한’ 사진에 찬사를 보내는 반응이 많다고 매체는 전했다. 상업적 패션지들이 보여주는 비현실적인 여성의 몸매는 일반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만 주기 때문이다.

크로포드는 이번 유출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늙어가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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