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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 가장 후회하는 일…1위 “공부” 2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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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지난 과거를 후회한다. 이를 통해 좌절감만 맛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도 많은 것이다. 최근 영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바로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에 관한 것.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국제적 기업 코카콜라의 브랜드 ‘다이어트 코크’가 설문 조사를 통해 여성 1000명이 답한 가장 후회하는 일 17가지를 공개했다.

그 결과, 34%가 넘는 여성이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을 가장 후회하는 일로 꼽았다. 이어 역시 34%에 달하는 여성이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3위는 “자신에게 맞지 않은 직업을 선택해온 것”으로 32%의 여성이 이를 선택했다. 4위는 “집을 옮기면서 재산을 제대로 늘리지 못한 것”(22%), 5위는 “함께 해서는 안 될 누군가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것”(21%)이 차지했다.

공부하지 않고(1위) 자신에게 맞지 않은 일을 선택한 것(3위)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을 보면 학업에 열중하지 않았던 것이 이상적인 직업을 선택할 수 없었던 것과 인과관계에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물론 국내에서 시행된 설문결과는 아니지만, 세계 어느 곳이든지 사람 사는 곳은 매한가지이므로 국내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일 것이라 예상하기 쉽다.

6위 이하는 다음과 같다. 자신이 이 중에 자신이 가장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6위. 자발적이지 못했다(20%) 7위. 친구에게 좋게 대하지 못했다(20%) 8위. 부모에게 좋은 딸이라고 말할 수 없다(18%) 9위. 직관적·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18%) 10위. 가족이 있던 시절 그다지 여행을 다니지 못했다(13%) 11위. 아이를 갖지 않았다(11%) 12위.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다(10%) 13위. 밤에 놀러 다닌 뒤 만난 남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9%) 14위. 결혼을 않했다(8%) 15위. 바람을 피웠다(7%) 16위. 결혼이나 동거를 했다(5%) 17위. 자기 일에 너무 몰두했다(4%)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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