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과 장수, 다이어트에 직결된 폐호흡법 돕는 ‘브레스슬림’

작성 2015.03.05 10:28 ㅣ 수정 2015.03.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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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염된 공기와 황사 등으로 인해 우리 신체 중 폐, 즉 호흡과 관련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방영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장수와 건강다이어트에 직결된 호흡법과 폐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 인도 및 유럽 요가나 수도자들 사이에서는 가늘고 긴 복식호흡 명상법이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전문가들만 해왔던 건강과 장수호흡법을 알려줘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빠뜨렸다.

장수와 건강, 특히 다이어트까지 도움이 되는 호흡법과 폐건강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가늘고 길게 가슴이 아닌 복식으로 호흡하는 것이 바로 그 비결이다.

특히 태식법으로 호흡하는 것이 좋다. 태식법은 호흡을 조절해 천천히 쉬다가 나중에는 입과 코로 쉬지 않고 다만 배로 숨쉬는 방법을 말한다. 태아가 숨쉬는 것과 같다고 해 태식이라고 이름 붙었다.

이렇게 숨을 약하게, 천천히 쉬어 숨쉬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조금만 훈련을 하면 폐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런 호흡법을 통해 강화된 폐의 역량은 다이어트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소개돼 많은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운동이나 산소에 의해 분해된 체지방은 호흡을 통해 빠져나간다. 신체 내에서 분해된 체지방의 84%는 신장도 배변도 땀도 아닌 폐로 배출된다.

따라서 건강한 태식호흡법을 통한 산소의 체내 흡입량을 늘려주고 폐를 건강하게 유지해 분해된 체지방의 체외배출을 증가시킨다면 모두가 바라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도 있다.

한편 이런 건강한 복식호흡 다이어트를 돕는 기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국내 소셜커머스와 온라인 다이어트분야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탄 바 있는 2014년도 히트 아이템(Hit Item)인 브레스슬림이 바로 그 제품이다.

미국특허를 받은 브레스슬림은 추운 겨울철,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너무 무더워 운동이 힘든 한여름철 등의 외부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0분 실내에서 브레스슬림 트레이닝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TV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정도로 건강과 장수, 그리고 다이어트에 있어 호흡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런 브레스슬림은 브레스슬림 코리아(http://www.breathslim.kr) 및 소셜커머스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물량 수급이 딸려 자주 매진이 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빠른 주문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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