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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문어 수족관 탈출 직전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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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문어 한 마리가 막 수족관을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최근 ‘시애틀 아쿠아리움’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려진 이후 현재 15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둥근 수족관에 담긴 거대 문어 한 마리가 자신의 발과 빨판 등을 이용해 수족관 위로 기어오르면서 거의 수족관을 탈출하기 직전에야 직원에 의해 다시 수족관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동영상이 화제에 오르자, 해당 아쿠아리움 측은 “이것은 사고가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잉크(Ink)’라고 이름이 부쳐진 이 문어는 이제 막 수족관에 들어왔는데, 적응이 되지 않고 특히 경계 지점을 몰라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며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직원이 항상 배치되어 있었다는 것고 해명했다.

이 거대 문어는 주로 심해에 서식하며 다 성장하면 길이가 6m에 몸무게는 40kg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수족관을 막 탈출하기 일보 직전의 거대 문어 (해당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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