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인이 어떻게 비범한 인물로 세상의 무대에 등장하는지를 기존 성공 키워드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조명한다.
최근 UFO 조사분석센터의 서종한 소장이 자기계발서 ‘세상을 뒤흔드는 힘, 웨이브’를 펴냈다. 이 책은 ‘튜닝’(2010년)에 이은 후속작이다. ‘세상을 뒤흔드는 힘, 웨이브’는 성공의 본질이 세상에 대한 도전이 아닌 ‘유쾌한 시도’임을 나타낸다.
엉뚱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3개월 만에 10억 원을 벌어들인 영국 대학생 이야기, 파산 상황에서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격 등장해 스타가 된 사나이, 단순한 재미로 시작되어 세계 최고의 SNS를 만들어낸 청년들의 이야기 등 풍부한 성공사례를 통해 현실에서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며 그것을 촉발할 수 있었던 배후에 무엇이 작용해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는지 파헤친다.
저자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국내 최고의 UFO 전문가이기도 하다. 수년 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정신세계 연구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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