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의 악마쿠션 SS가 올 여름 소셜커머스 3사 딜에서 4만개 트리플 완판을 기록했다.
라라베시는 ㈜케이비퍼시픽의 코스메틱 브랜드이며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지난 2014년 여름 첫 선을 보였다. 악마쿠션 SS 버전을 먼저 론칭했으며 동시에 2만개 제품을 완판시키며 일명 ‘쿠션대란’으로 관심을 끌었던 쿠션제품이다. 이후 악마쿠션 FW 버전을 출시하면서도 공식몰 3차 매진, 소셜커머스 릴레이 완판 등 화려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5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소셜커머스 3사 딜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최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경기침체 국면을 맞이한 상황에서 동시간대 타 브랜드 쿠션 판매량이 300개 이하인 실적을 감안하면 4만개 판매량은 악마쿠션이 ‘온라인 쿠션 1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나게 했다.
소셜커머스 딜에 등장한 악마쿠션은 여름 포뮬러 버전인 SS 타입과 실버라벨이 독특한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이다. 주 성분 프랑스산 화산송이 추출물(20%)이 피지와 유분을 적절히 흡착해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 특징이 있으며, 24시간의 톤 지속력이 더운 여름철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라베시의 진원 브랜드디렉터에 따르면, 패피(패션 피플, Fashion People)를 위한 악마쿠션만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여름철 땀을 이기고 악마의 뽀송함을 만들기 위해 라라베시 연구진의 지속적인 연구 끝에 파우더리함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커버력이 강력하며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쿠션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여름 마켓에서도, 자체적인 팬텀과 우수한 제품력,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악마쿠션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포털 사이트에서 라라베시를 검색하면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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