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마약왕 ‘감옥 동기’ 증언… “핸드폰 소지한 유일한 죄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멕시코 마약왕 탈옥


확대보기
▲ 구스만이 탈옥한 샤워실 내부


멕시코에서 ‘마약왕’으로 불리던 범죄자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탈옥에 성공한 가운데,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1999년 그와 같은 감옥에 수감된 경험이 있는 한 의사의 증언이 더해졌다.

자신을 베르톨도 마티네즈 크루즈라고 밝힌 이 남성은 1999년 구스만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됐었다. ‘블로그 델 나르코(Blog del Narco)’라는 멕시코의 한 블로그이자 웹사이트와 한 인터뷰에서 자신과 구스만이 함께 보낸 감옥생활에 대해 자세히 털어놨다. 그가 인터뷰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