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AIA생명-서울대학교 CRP양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첫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AIA생명은 국내 최고의 고령화,은퇴 관련 교수진을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설하기로 협약을 맺고, 당사 마스터플래너들이 고객들에게 은퇴설계와 관련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 미국 공인 ‘금융노년전문가(RFG)’ 교육 및 자격인증기관인 미국금융노년전문가협회(AIFG)도 협업해 금융 실무와 노년학을 접목한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은 연 200명의 은퇴설계사 양성을 목표로 회당 10주간 5월과 9월, 연 2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시니어 세대와 은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 한국의 신 노년층, 시니어에 대한 이해’, ‘건강한 액티브 라이프를 위한 생애설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준비를 위한 은퇴재무,연금,건강보험 설계에 대한 ‘AIA 실전은퇴설계 및 마케팅'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수료한 마스터플래너들은‘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 수료증과 AIFG에서 인증하는 ‘금융노년전문가’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게 돼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