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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곰과 함께 셀카질’에 뿔난 공원...결국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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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곰과 함께 위험천만한 셀카를 찍는 바람에 결국 공원을 폐쇄하는 웃지못할 일이 일어났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워터톤 캐니언은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관광객들의 철없는 행위 때문에 결국 지난달 28일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관리 당국은 곰을 등 뒤에 두고 사진을 찍는 아찔한 셀카질이 도를 넘었으며 불과 3m 거리에서 찍는 경우도 있어 방문객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사례가 적지않다고 밝혔다. 곰에게 등을 보이는 것과 야생에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은 사실상 목숨을 내놓는 것이라는 것. 특히 새끼를 거느린 어미 곰들이 있어 그들을 자극하면 순식간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워터톤 캐니언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야외활동 장소로 하이킹,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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